[내돈내산] 풀무원 메밀소바 / 메밀소바 만들기 / 여름에 시원한 한그릇 뚝딱
안녕하세요. 소금상식입니다. ^o^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 줄 풀무원 메밀소바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따로 구입한게 아니라, 저는 마켓컬리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100원에 구입가능 한 상품 중 풀무원 메밀소바가 보이길래 선택해서 맛보게 되었어요.
지금 마켓컬리에서는 신규 가입 혜택으로
컬리 인기상품을 100 원에 구입 할 수 있답니다. :)
메밀소바 좋아하세요?
저는 여름에 먹는 시원한 소바를 참 좋아합니다.
면의 식감도 좋고 가쓰오부시 국물 맛도 좋고 와사비의 알싸한 맛도 좋아하거든요. ^^
튀기지 않아서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네요. 저 같은 주둥이 다이어터에게 제격...^^ㅋㅋㅋ
내용물은 여느 라면과 다를게 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면이 갈색을 띄는 소바면이예요.
그리고 메밀 냉소바 건더기 후레이크와, 메밀 냉소바 액상스프가 함께 들어 있답니다.
여유있게 요리 하신다면
먼저, 액상스프를 냉동실에 얼려 살얼음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여유있는 줄 알고 ^^ 살얼음 육수 만들려고했는데 실패했어요ㅋㅋㅋㅋㅋ
물을 180ml 준비하고,
액상스프를 넣습니다.
그리고, 랩을 씌워서
냉동실로 고고!!👉
(사서 고생하는 타입..)
그냥 육수 그릇에 담고 얼음 띄워드셔도 됩니다.ㅋㅋㅋㅋ
냄비에 면 삶을 물을 끓입니다.
가쓰오부시를 이용한 액상스프라서 일본이 원산지일까? 하고 봤는데
다행이 아니네요.
물이 끓는 동안 조리법과 영양정보도 쓱 읽어봅니다.
조리법(1인 기준)
1. 물 6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30초간 끓여줍니다.
2. 찬 물에 면을 헹구고 채반에 받쳐둡니다.
3. 그릇에 찬 물 180 ml를 붓고 액상 스프와 건더기를 넣어 잘 섞어준 후, 물기를 뺀 면을 넣어줍니다.
찍먹의 경우 물의 양을 반으로 줄여주세요.
면을 찬물로 두 세 번 헹궈서 따뜻한 열기를 식혀줍니다.
그릇에 담아내고요~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먹을거예요.
살얼음은 무슨ㅋㅋㅋㅋㅋ
그래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더니 시원하네요.
육수를 면 위에 끼얹어 줍니다.
그리고 후레이크를 뿌려줍니다. 하얀 가루는 와사비 가루라고 합니다.
짜자잔~ 그럴 듯 하죠?
저는 비비고 한섬만두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넘나 찰떡궁합.. 호로록 호로록 진짜 맛있어요. 강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메밀국수 간편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싹쓰리 👍
공감 ♥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