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때깔 곱쥬?

오늘의 이유식 일기
소고기 비타민 미음
닭고기 단호박 미음
엇그제부터 1일2끼 돌입.
만드는게.. 너무힘들다
남편이 응원해줬음 하는데
그냥 시켜먹이라고 한다.🤨
그래도 할수있는데까지 만들어먹여야지

집에있는 믹서기가 아주곱게까지 되지않아
초기1단계, 초기2단에 초반 까지 채망에 거르는작업을
해야했다.
투데코거름망을 흔히들 사용해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적절히 촘촘하긴하나.. 입자가 조금만 굵어도
정말이지 🤬안내려간다..
덕분에 아기는 부드러운 미음을 먹을 수 있으나
도를 닦는 마음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완성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오늘 만든 이유식에는 망으로 으깼으나 걸러지지 않은
입자들도 조금 섞어넣었다.
이제 중기에 들어가기 전에 입자를 먹는 연습을 해줘야지..

중기는 육수도 만들어야한다는데
또 요령을 터득하기까지 수많은 검색과 경험이 필요하겠지?

그래도 만들어준것마다 싹싹 잘먹어주니 고마울뿐이다.

오늘은 쌍냄비로

사실 각각 만드나.. 쌍냄비로 만드나 시간은 비슷했다.
왜지.. ??? ㅋ
고기익힌육수 아까워 다넣었더니
애초에 물이 너무많아 농도맞추는데 한참이 걸렸다.
폭삭 늙을것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잔다.
내일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쑥쑥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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