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안녕하세요 :) 소금상식입니다.
오늘은 요거베리 요플레 메이커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갑자기 웬 요플레 메이커냐 하면
제가 출산 후 변비가 너무 심해졌거든요ㅜ.ㅜ..
그리고,
요플레 큰걸 사면 남편이 순식간에 뚝딱 하는걸 보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고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유명한 브랜드의 콤팩트한 사이즈 제품도 많았는데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던지..
먹을 때 마다 환경호르몬에 노출될것같은 찝찝함에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망설여지더라구요

게다가 전원코드로 연결되어있는데
타이머가 없어 끄지않는 이상 계속 보온상태가 유지되거나,
반대로 기능이 괜찮으면 디자인이 너무 별로였던거예요.ㅜ.ㅠㅎ

요거베리 요플레 메이커를 선택 한 이유는
용기가 트라이탄 소재로 되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고
전원코드가 필요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만들어진다는것이 좋았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것처럼ㅋㅋ
콩알만한 용기에 만들면... 어차피 남편은 여러개를
먹을것이기에
괜히 설거지 많이 만들지말고
한통에 만드는게 좋을것같아서 입니다.ㅋㅋ

먼저 구성품입니다.
우유곽모양의 디자인이예요.
트라이탄 용기와 요거베리 스타터 까지
아주 분홍분홍..

아래는 만드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먼저 트라이탄 용기에 우유를 붓고
요거베리 스타터를 넣고 휘휘 저어줍니다.
(사진 안찍음^^;)

6종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거베리의 요거트 스타터 플레인 입니다.
총 10포가 들어있어요. 이 상품만 따로 추가구입이 가능하며, 플레인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유산균 스타터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만드는방법을 참고하세요.

1. 발효용기에 우유 900ml와 스타터 1포를 넣고 잘 섞으세요.
2. 요거트 메이커에 약 8-10시간 발효하면 신선한 요거트가 완성됩니다.

신선하게 냉장보관하세요.

만드는게 참 쉽죠?
일단 물을 끓여서 본체에 표시선까지 붓습니다.

그리고 구멍이 뽕뽕 뚫려있는 뚜껑을 얹고

유산균과 우유를 담은 트라이탄용기를 통안에 쏙! 넣어줍니다.

구멍으로 뜨거운김이 순환되나봅니다.

그리고 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온도를 유지해주는 듯한 투명뚜껑과

한샘 포트와 크기 비교.

 마지막으로 본체의 뚜껑까지 닫아주면
귀여운 우유곽 모양으로 완성입니다.

저는 자기전 저녁에 만들었는데요,
내일 맛있는 요거트를 먹을 수 있겠네요. :)

꿀 한스푼이랑 잘게 부순 견과류를 토핑해서 먹으면
사먹는 요플레 부럽지않게 맛있답니다.

만족도⭐⭐⭐⭐⭐
단점 : 용기가 꽤 크다.
장점 : 트라이탄용기, 전원필요없음, 커서 세척편함, 변비개선(ㅋㅋㅋ😊👍)


이상 소금상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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