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ATM약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소한 금융상식을 쌓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사실 어제 하루 쉬었죠. 직장인에게 말일은 넘나 힘든 것.)

혹시 최근에 아는형님 프로 보셨나요?! 아는 형님 너무 재밌는것같아요.

하라양이 피팅모델일을 하던 시절 알바비가 나오면 바로 은행 ATM에다가 입금을 했다고 하죠?!

몇천원 단위로 떨어지는 금액도 모두 통장에 입금을 했다고 하니,

어릴때의 저축 습관이 건물주가 되기까지 정말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하라양이 그 일화를 말할 때 다른 출연자들이 문득 궁금해하며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ATM에 천원짜리가 입금이 돼?"

"ATM이 뭐의 약자야?"

'천원짜리는 내 지갑에 뒀다가 필요할때 쓰면 되고, ATM의 약자는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하고 관심없었다면

오늘 이 글 읽은김에 머릿속에 넣어봅시다.

Q. 에이티엠에 천원짜리가 입금이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천원권 오천원권으로 출금은 안되지만 입금은 가능합니다.

Q. ATM이 약자가 무엇인가요? 

>> Automated Teller Machine 의 약자로 "자동화된 / 은행입출금창구직원 / 기계" 의 뜻으로 현금인출기와 동일합니다.

 

오만원권이 나오기 전인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만원권만 출금이 가능했는데요.

지금은 만원짜리, 오만원짜리 권종 모두 입금이 가능하지요. (은행에 따라 수표 입금 출금 가능한 ATM도 있습니다.)

다만 ATM에는 은행이 오만원권과 만원권만 채워넣기때문에 그 외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권종 지폐는 출금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학생때 만원 출금 하려고 통장잔고 칠천원일때 삼천원 입금해서 찾던 기억이 나네요. 흑

대학생분들이시라면 밥먹을때나 교통비, 또는 전공서적 살때 등 적은 현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하기 때문에 에이티엠기를 자주 사용하셨을거예요.

직장인분들은 바빠서,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뱅킹을 주로 사용 하거나, 주로 체크카드로 식당가에서 바로 결제만 느라

관심 없었을텐데 오늘 배운 간단하고 소소한 금융상식으로 은행 거래할때 불편함 없이 쉽고 기분좋게 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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