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용어 CTR, CPA, CPC의 뜻 (ft.리더스 CPA로 수익형 블로그 만드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좀 더 일찍 알게되었다면, 그리고 좀 더 자세히 파고들었다면..! 하는 후회가 듭니다. 코로나로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단군이래로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요즘.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도 티스토리 블로그로 소소한 부수입을 내고있으니, 누구나 시작해볼만한것이 바로 블로그 운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와 블로거라면 꼭! 알아야할 마케팅용어에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티스토리로 제휴마케팅을 하며
부수익을 만들 수 있는 리더스 CPA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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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방문자수
처음에는 무슨글을 써야할지도 감이 하나도 안잡혔지만 포스팅을 하고, 구글링을 하다보니 감이 잡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가독성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어떤 키워드를 쓰면 사람들이 몰릴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래픽을 끌어모으는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트래픽이 많다고 해서 뚜렷한 수익이 나는것 또한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티스토리 운영을 위해 html, css도 함께 공부하고 있답니다. 티스토리 고수들이 보면 코웃음 치겠지만 불과 작년의 저와 지금의 저는 티스토리 운영에 있어 많은 부분이 발전해있습니다.
피해갈 수 없는 블테기엔 금융치료가 최고
저는 월 300달러가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번달은 92달러를 겨우 넘겼네요..ㅠㅠ 블로그가 본업이 아니기때문에 블테기가 오면 그냥 방치해두었다가 우연한 계기로 또 활활 타오르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한참 글을 작성할 때는 수익이 적지만 반 포기상태로 방치해둘 때 수익이 생기더라구요. 2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빠지는 시기가 생겼는데 수익이 잡힌게 보입니다. 그래서 잠깐 또 열심히 했다가 올해 5월에 수익이 잡혀서 애드센스 이거 해볼만한데...? 싶었습니다. 집에서 육아할때는 애드센스 수익이 나지않으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취직을 해서 즐기면서 하는중이라 부담이 덜하네요. 무작정 블로그로 돈 벌려고 그만두면 부담감이 크다는 말... 알겠더라구요.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부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그리고 최근 블로그와 함께 크몽에서 라인드로잉 제작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크몽에서 수수료를 어마어마하게 떼 가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게 참 흥미롭고 좋습니다.
게다가 소소한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니 말이죠. 초반에는 아이패드로 라인드로잉 그리는게 익숙치도 않았고, 그림스타일이 확립되지 않아서 속도가 많이 느렸었어요. 몇시간에 걸쳐 그려봤지만.. 수익은 고작 몇천원인데 수수료까지 떼이니 내가 이걸해서 남는게 뭐지? 싶었어요. 하지만 취직을 하고 나서 취미삼아 하려니 그냥 재밌어요. 재밌는 일을 즐기며 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유튜버들의 말처럼 저도 즐겨보려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대표썸네일과 상세페이지도 산뜻하게 바꿔봤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편집해서 승인요청 했을 땐 꽤나 빨리 승인이 되었는데, 오전에 승인신청을 올렸지만 오후늦게까지 나지않는걸보니 크몽 직원분들도 주말에는 쉬는구나싶네요.)
그래도 현재 나의 메인수익은 애드센스
현재 제가 티스토리로 창출하는 수익들은 애드센스와, 애드핏, 쿠팡파트너스가 있습니다. 애드핏 수익은 정말 귀여운 수준이라 애드핏은 꺼놓고 애드센스에 더욱 집중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도 수익이 크진 않지만, 정말 닮고싶은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유튜버인 이사양잡스님처럼 쿠팡파트너스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차근차근 공부해나가고있는 중입니다. (나도 일할때는 100달러, 잠잘때는 200달러 되고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들어가는 시간과 노동 대비 애드센스 수익이 가장 좋아요. 오 쏠쏠한데? 정도? 하지만 본문과 상관없는 광고가 많이 뜨기때문에 클릭률이 낮고, 또한 높은 단가의 광고가 달릴려면 그만큼 고급정보를 담고있는 포스팅을 작성해야하죠.. 하지만 제가 작성하는 포스팅은 초저단가의 광고만 달리는지... 일수익이 3천원이면 괜.찮.네? 하는 정도네요 ... ^ . ㅠ ㅋㅋㅋ(티스토리 블로거의 현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직 키워드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어서겠죠? 그래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비밀의 파이프라인
그러다가 우연히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에게만 비밀일수도 있어요ㅋㅋㅋㅋ저만 모른듯..) 아직 파헤져내지못해서 앞으로의 수익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종종 들리는 제태크 카페에서 우연히 CPA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금, 적금, 주식, 특판정보 등등 금융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인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테고리도 있어 가끔 들리는 편이예요.) 거기서 티스토리로 수익을 꽤나 내는분이 있어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쪽지로 물어봤더니, CPA 제휴마케팅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운영 초반에 수익을 많이 봤다고. 오호?! CPA가 뭔데? 하시는분들을 위해 정리 해드릴게요~
블로거라면 알아야 할 마케팅 용어 정리
사실 CPC, CTR, CPA의 개념이 알고나면 쉬운데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특히 조회수나 애드센스의 표면적인 수익에만 집중하는 분들에겐 관심이 가지 않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어느정도 운영하고, 유튜브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관련 동영상을 자주 보다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가게됩니다. 저도 CPA를 별도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CPC
: Cost Per Click
광고를 클릭했을 때의 광고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CTR
: Click-Through Rate
광고 노출 대비 광고를 클릭한 비율을 말합니다.
CPA
: Cost Per Action
사용자의 액션당 단가를 뜻합니다. 배너를 클릭해서 회원가입이나 상담까지 간 사람에 대한 단가를 책정한 것입니다.
CPA 입문자가 택한곳
CPA를 검색해보니 좀 광고스러운부분이 없잖아있는데, 일단 시작해보자. 시작하지않고 고민하는것보단 일단 시작하면서 수정해나가는게 더 발전적이니까! 알고보니 티스토리로 수익을 낸 지인도 CPA로 수익을 꽤짭짤하게 얻었다고 해서 어떻게든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큰건 아니더라도 소소한 수익을 주겠죠? 그래서 그 중 유명해보였던 사이트인 리더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CPA로 이미 유명한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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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CPA - CPA 광고의 모든것!
대한민국1등 제휴마케팅의 기준. 국내 최고의 CPA 광고 종합 플랫폼. 리더스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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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걸 자유롭게 선택해서 포스팅(대가성문구 필수, 금지키워드 유의)을 작성한 한 뒤 링크를 넣고 사용자가 특정한 액션을 하게되면 나에게 수익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라는게 무슨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우물을 파는것도 좋지만 나처럼 한가지를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처음에는 나는 왜이렇게 근성이 부족할까..하며 좌절하고 또 흥미를 쉽게 잃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한가지가 지쳤을 때 또 다른 무언가가 환기시켜주기도 하고, 의외의 면에서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지쳐서 잠깐 쉰다고 해서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천천히 레벨업을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긍정)
새로 발견한 파이프라인인 리더스 CPA로 수익이 나길 바라며 또 열공 해야겠습니다 !!!
P.S 회원가입 후 소소한 유의사항ㅋㅋ
저는 회원가입 후 룰렛돌리는게 보여서 일단 돌리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면서 CPA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튜토리얼 미션이 있어 해봤습니다. 튜토리얼 중 룰렛을 돌려야 미션클리어가 되는게 있는데, 튜토리얼 시작 전에 룰렛돌린건 인정을 안해주더라구요. 회원가입 후 저처럼 룰렛을 미리 돌리지 말고ㅋㅋㅋㅋ튜토리얼 하면서 돌리세요! (저는 승질이 급해서 하루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티스토리로 제휴마케팅을 하며부수익을 만들 수 있는
리더스 CPA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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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거로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위 글은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