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종류가 너무너무 다양한데 그 이름도 다양하다.
잊지 않고 월급날 사기위해 메모하기!!
(1) 데이지체인 (=천장에 메달 수 있는 끈이다. 고리를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2) 파티라이트 (=오징어 집어등 갬성버전)
(3) 스파이시박스(L사이즈) (=양념가방과 양념통 쎄뚜)
요건 샀다. 헤헤헤 예전에 캠핑용품 판매점에 가서 실물로 봤을 때
패턴 디자인도 캠핑갬성 낭낭하면서
제일 실용적이던 카즈미 제품으로 골랐다.
요렇게 세 개 사고싶다.
그라운드 시트(=바닥에 까는 방수포)도 퍼렁색이라
차라리 블랙이나 베이지 또는 톤다운된 네이비였음 좋겠다.
개미지옥이 따로 없다.
남편과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다고 하던데
남편이랑 같이 할 수 있는 나름 재미있는 취미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하지만 종소세 신고기간 끝나니 여름이 와버렸네... ^^
서글픈 직장인 인생
가을이 오기만 기다린다ㅎㅎ 벌써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