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적응기 #5. [2017 티스토리 결산하기] #부지러너 / 소금같은 소소한 금융상식을 이야기합니다.

(↑티스토리 결산 페이지 스럽게 꾸며본 메인.jpg)

티스토리에 재미난 기능이 있네요.

오늘 글의 주제는 '소소한 금융상식의 2017 결산'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접하게 된 계기는 맨 첫페이지의 글에서 알 수 있듯 남자친구덕분이었어요.

남자친구의 친구가 한다고 이야기를 가볍게 주고 받다가 호기심이생겨서 가입하게되었어요.

본업이 글을 써서 먹고사는 직업이 아닌지라 내용 자체가 탄탄하거나 논리적이진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기때문에 '가입하기가 마냥 쉽지않구나..' 했지만

그래서인지 '가입하게되면 진짜 열심히 쓸거다!!' 하고 다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쓰다보면 차차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작성한 초대장 배포 글만 봐도.. 제가 작성한 글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초대장을 보내드린 사용자들 중 단 한사람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꾸준히 글 작성 중이시더라구요.

한 분이라도 감사...

투데이 글을 보다가 결산과 관련된 재미난 글들이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확인 해보았더니

역시나! 2017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중이네요. ^^!!

웹페이지의 UI, UX 디자인과 색감 텍스트의 모양 등을 보는 걸 좋아해서

사용하기도 쉽고 결과물이 좋은 디자인의 페이지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아직 블로그 하나도 관리하기 벅찬 초보 티스토리 유저입니다.

재밌어요. 블로그의 특징을 분석해서 이미지화했네요.

글을 많이 작성한 만큼 재미있는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ㅎㅎ

저는 소소한 금융상식 이하 소금상식으로 글을 작성하는게 주된 목적이기때문에

경제부분에서 별 세개(★★★)를 받았구요,

띄엄띄엄 쉰 날도 많지만 글을 나름 꾸준하게 작성했더니

별 세개(★★★) 짜리의 '상위 5%부지러너' 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주네요.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늘로 딱 50일!! 오호!!! 딱 오십일되었어요. ㅋㅋㅋ

1개월차 블로그로 별 두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7천명 이상의 방문자로 별 두개(★★)를 받았어요.

확실히 글을 안쓰면 방문자 수가 줄어들어요.

요일별로 시간별로도 차이가 크지만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 작성 후 바로 검색하면 바로 첫페이지에 뜨지않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앞 페이지로 점점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30개 이상의 포스팅으로 별 하나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