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달고 오히려 느슨해진 요즘..
결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공지사항을 받았다.
업무에 지쳐있다가 공지사항을 보고 힘이 뿜뿜났다. ㅎㅎ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없지만(;;;)
열심히 작성해놓았던 글 몇가지는
꾸준하게 읽으러 들어와주셔서
매일 방문자수가 내가 생각하는 최소 숫자 이상이다.
하지만 ㅋㅋㅋ ㅋ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인정인정...
글을 너무 안쓰죠...?ㅋㅋㅋㅋㅋ 초심 어디에 갔죠..?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식탁위에 구글에서 내 이름 앞으로 우편이 와있었다.
국제우편 신기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애드센스에 대해서 검색할때
우편이 날라오고 어딘가에 입력을 해야한다고 얼핏 본듯도하다.
오랜만에 애드센스 관리창에 들어가보니
할일목록에 친절하게 핀번호를 입력 하라고 되어있다.
핀번호가 적힌 이 우편을 2월 중순 쯤 발송하였고 2~4주가 걸린다는 알림이 있었다.
이제서야 발견한 덕분에(?)
애타게 기다리지 않고 받게되었다.
모서리를 뜯어내고 서신에 있는 PIN번호를 입력하고 제출하였다.
청구지 주소를 확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사라졌다.
뭐징..
찬찬히 더 공부해봐야겠다.. ^_^;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작성했을테지만..
티스토리에서 온 택배글 곧 작성해서 올려야지
(feat. 간지나는 모나미볼펜 &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