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인터넷에서 봤던 밥 젖 젖, 간식 젖 젖의
유쾌하리라(?) 기대했었지만,
고생스런 조리원에서의 나날을 보내는 요즘이다..

하루하루를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땠었지?? 가물가물.. 기억의 한켠으로 사라질까 두려운 일상들을 기록해보려한다.
왜냐하면 임신중에 힘들다고 기록하지 않았던 나의 경험들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은 출산가방 리스트이다.
밤 마지막 유축을 끝내고 잠들기 전 조금씩 작성해서 포스팅을 완성했다.
출산하고나니 정말 내몸이 내몸이 아니다.
나름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에는 자신이 있는 편인데도
한 자세로, 심지어 그냥 앉아만 있는것도 너무나 힘들다..
엉덩이에 쥐가 내릴 듯 하고 골반뼈가 불편하다.
얼른 마무리하고 잠들어야지. <- 라고 다짐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몇일에 걸쳐 작성하는중 ^^..

출산가방 리스트는 맘카페와 블로그를 참고하여 내 기준으로 다시 작성해서 챙겼었는데,
챙겨 간것 중에 한번도 쓰지 않은것도 있고, 생활하다보니 필요한게 생겨 남편에게 부탁해서 가져와 달라고 한 것들도 있다.

어떤 산모들은 병원가방과 출산가방을 별도로 챙겨서 가던데, 나는 26인치 캐리어 하나에 챙겨갔다.
그리고 평소에 쓰는 작은 가방에 지갑, 신분증, 립밤, 등 자주 필요한 작은 용품들을 챙겨서 남편에게 알려줬다.
아파죽겠는데 못찾아 헤매면 너무 짜증나고 힘들것같아서ㅎ.. 미리 미리..

그리고 출산 전에 가방을 챙기며
첫째를 임신한것이고, 커다란 캐리어에 바리바리 챙겨서 병원과 조리원에 가는 모습을 주변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거니와
그래서 유난스러운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절대로 그런건 없다.
그냥 내가 필요하면 챙겨가면 되는것이었다.

아래는 지극히 내 기준으로 분류해본 출산가방 리스트이다.

만삭때 준비한 출산가방 리스트

 

노란색 형광펜은 필수템과 굉장히 유용하게 썼던템이다. 하늘색 형광펜은 한번도 쓴적 없는 필요없는템. 그리고 분홍색 형광펜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템이다.

수건, 팬티, 수유브라, 수유나시, 손발목보호대, 스키케어기초, 충전기, 이어폰, 마스크, 수면양말, 아기손수건, 내 목에 두를 손수건,
배넷저고리, 손발싸개, 겉싸개, 아기모자, 신분증, 산모수첩, 수유패드, 비판텐, 립밤, 가글, 바디로션 또는 튼살크림 남음것, 머리고무줄, 빗, 손톱깎이,
면봉, 두루말이 휴지, 세탁망, 각종영양제,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온습도계, 퇴원, 퇴실시 입을 외출복, 모자, 치실, 눈썹칼, 가계부, 모유저장팩,
디데이달력, 멀티탭, 지갑(체크카드), OTP, 임신출산육아대백과, 핸드워시, 물티슈, 타이레놀, 유축기깔대기, 26인치 캐리어.

나는 위의 목록대로 준비하여 26인치 캐리어에 담아갔다.

아래는 챙겨 간 아이템들에 대한 후기. (위 목록에서 추가 된 것도 있다. 엄마랑 신랑이 중간에 갖다준것들이 있어서.)

아이패드 with 넷플릭스 & 유투브 - 요일 개념 없이 반복되는 조리원의 일상속에 한줄기 빛.. 시카고 영화를 봤는데 넘 재미있었다(!!). 챙겨보지않았던 응팔도 다시보기 하는중.ㅎㅎ
수유하랴 유축하랴 한편을 몇일에 걸쳐 보는 수준이다. ^^

충전기 - 5핀충전기. 아이패드에도 사용가능하고 폰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두개를 챙기진 않았다. 밥젖젖 간식젖젖 일상속에 생각보다 전자기기를 자주 볼 시간이 없기 때문.

멀티탭(콘센트가 침대에서 먼 경우 필요) - 왠지 필요없을 것 같아 따로 챙기진 않았었는데 다행히 침대 바로 옆에 콘센트가 있었다.

마데카솔 또는 후시딘 - 간호사쌤께 제왕절개 마지막 소독을 해주실 때 흉이 덜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여쭤봤더니,
하루정도 거즈를 붙인채로 있다가 떼어내고, 거즈 밑에 테이프를 붙여놨는데 그 테이프 위에도 바르면 된다고 했다
마데카솔과 후시딘을을 바르다가 몇 주 후에는 약국에가서 “제왕절개 재생연고 주세요~” 하고 사서 바르면 된다고 했다.
매일 샤워 후 발라주는 중이긴한데, 사실 손거울로 비추지 않는 이상 절개부위를 볼 수가 없기에 ㅋ.. 잘 아물고 있겠지.. 하는 믿음으로 발라주는중이다.

호박즙 - 엄마가 산모 붓기 빼는데 좋다고 호박즙을 주문해주셨다. 그리고 동시에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는 한약도 지어주셔서 한약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한약사분께 호박즙의 효능도 물어봤다.
젖을 마르게 한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실재 각종 맘카페 육아커뮤니티에도 젖을 말릴 때 먹었다는 후기가 있어 불안했었다.)
약사님왈 :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호박이 아니라, 과학책에서 봤던 그 호박을 먹어야 젖이 마른다고,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하시면서
동시에 붓기제거에는 큰 효과는 없다고... ㅋㅋㅋㅋ 그래도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ㅎㅎㅎㅎ 부지런히 마시고있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목이 굉장히 마른데, 물만 먹기엔 심심할 때 호박즙을 마시면 그 심심함을 충족시켜준다.

산후보약 - 자궁수축과 어혈제거에 도움이 되는 한약. 엄마가 산청의 유명한 한약방에서 지어주신 한약이다. 첫째 임신이고 출산 이후 바로 먹기시작해서 오로배출양이 많아졌는지,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는지, 어혈배출에 좋은지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왠지 몸에 좋은 것 같아 부지런히 마시고 있다.

텀블러 2개 - 하나는 뚜껑에 빨대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 텀블러인데 물마시는 용으로 사용했고, 하나는 산후보약 뎁히는 용인데 따뜻하게 먹어야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준비했다. 사실 하나만 준비했었는데 엄마가 병원에 오시면서 가지고 오셨었다. 하나만 있었음 불편했을텐데 엄마 따봉.

빨대 - 목이 꺾이는 빨대는 진짜... 필수템이다. 출산하고나면 물이 가득 담긴 텀블러조차 들기 버겁다. 그리고 제왕 절개를 해서 자세를 아주 조금만 변경해도 너무 아프고 괴롭고 힘들고 아파서..서러웠다 ㅠ_ㅠ...
그래서 빨대를 꽂을수 있는 뚜껑이 있는 텀블러가 굉장히 유용했는데, 누워있는채로 물을 마실 수 있어 너무나도 편리하고 행복했다...
나는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먹으며 챙겼던 빨대를 하나만 준비했었는데 물론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두어개 정도 준비해도 좋을듯.. 조리원에서도 쓰고 할 수 있으니.

가계부 - 나에겐 다이어리와 같은 존재. 병원에서는 아파서 못썼다. 쓸 정신이 있었을까ㅋㅋㅋ. 조리원에서는 조금 정신이 차려지고 일상이 조금 규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병원비로 나간 비용, 남편이 봐준 마트비용 등등 정리가 필수다.

온습도계 - 휴비딕 온습도계를 미리 사놓은게 있는데, 조리원에서는 필요없다고 하는 후기가 많았으나 나에겐 정말 유용했다. 나도 더위를 많이 타고, 아기도 열이 많은편이다. 벌써 태열이 올라왔다..
내가 있는 조리원은 모자동실 시간이 있는데, 나는 몸조리 한다 치고 방 온도를 빵빵하게 해놓고 땀을 빼지만, 신생아에게는 정말로 더운 온도이다. 그 때 방에 데려오면 아기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올라온다.
신생아는 체온조절이 잘 되지않는다하니 방온도가 얼마인지 파악하는게 더욱 더 중요했다.

디데이달력 - 카카오톡 프로필 상에 디데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모자동실 시간에 디데이 달력이랑 아기랑 같이 사진 찍으면 넘나.. 사랑스럽고 기쁘다.

손수건 - 주변에서 아기키우는 사람들이 손수건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해서 나는 조리원에서부터 많이 쓸 줄 알았다. 그래서 열장도 넘게 지퍼백에 고이접어 준비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쓴다.
하루에 많아야 세장 정도? 아기는 신생아실에서 돌봐주고 모자동실시간에도 수유때 필요한 손수건을 하나 같이 챙겨준다. 병원에서는 깨끗한 손수건에 물을 적셔 모유수유 전에 가슴을 닦아서 수유했는데,
조리원에 오니 가슴 닦는 전용 수건이 따뜻하게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젖이 도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청결하게 닦을 수 있어 좋다. tmi로 손수건은 선물이 많이 들어오고 출생신고를 하거나 임신축하 선물, 신생아옷을 사구매했을때도 박스포장에 손수건으로 리본장식을 해주기때문에 첨부터 많이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아! 내가 지내는 조리원에는 모자동실시간이 있기때문에 방에 아기침대가 있다. 젖병을 물어 살짝 옆으로 누워있을때나 잠깐 잠을 잘 때 사알짝만 높이가 있을 수 있도록 손수건 네장으로 아기용 베개를 만들어줬다.
이건 정말 유용하다.

물티슈 - 조리원 준비물중에 물티슈 엄마용 1개 아기용 1개가 있었다. 나는 임신 전 색조화장을 할 때 물티슈를 자주 쓰긴했지만 꽤나 오래쓴다 생각했다. 그런데 병원이랑 조리원에서는 더 자주 쓴다.
병원에는 비데가 있어 그렇게 많이 쓰진않았는데 조리원에는 비데가 없다... 제왕절개라 병원에 1주일 입원 조리원 2주 계약 했는데, 반을 넘게 썼다. 퇴실때 거의 다 쓰고 나갈것같다.
엄마용 물티슈를 두개 챙겼어도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건 -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면서 씻은 날이 며칠되지않는다. 상처부위가 곪을 수 있기 때문에 씻을 수가 없고, 무엇보다.. 아파서 씻고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ㅎㅎㅎ...
남편에게 보여준 가장 기름지면서 꼬질꼬질한 모습이 아닐까ㅋㅋㅋㅋㅋ그런 나도 예뻐해줘서 고마운 우리남편..
그래서 수건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없다. 나는 네 장을 챙겨갔는데, 적당했다. 조리원에서는 특히나 매일 빨래를 해주시기 때문에 수건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양말 - 수면양말은 땀 흡수에 별로라고 해서 일반양말과 수면양말 사이의 적당히 도톰한 양말을 세켤례 준비해갔다. 그리고 병원에 갈때 신었던 발목이 긴 면양말 한장도 있다.
도톰한 양말도 수면양말과 마찬가지로 땀흡수에는 별로이지만 도톰해서 따뜻하고 좋긴했다. 하지만 수유할때나 슬리퍼를 벗고 수유할때? 살짝 미끄러워서 아기 안고 있을 때 조금 불안했다.
그래서 조심 또 조심 하는 중.

집에서 사용하던 세면도구 - 임신 초기에 피부가 한번 뒤집어졌다가 임신 말기에는 진짜 깨끗해졌었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고 호르몬이 바뀌고 몸상태가 바뀌니.. 또 피부가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조리원에서는 방이 워낙에 덥기도 하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니까 땀띠가 다 났다. 집에서 쓰던 폼 말고 새거를 하나 챙겨왔었는데.. 가뜩이나 안맞아서 후회했다.

남은 튼살크림 및 보습력 좋은 바디로션 - 제왕절개 후 병원에 있을때 잘 씻지고 못하고 바디로션도 발라주지 못하니.. 배 피부 느낌이 참 이상했다. 하지만 샤워가 가능해지고 바디로션을 챱챱 바를 수 있게 되서
부지런히 발라줬더니 피부가 조금 돌아오는 듯 하다. 임신 초기부터 출산이후까지 튼살과의 전쟁은 영원하다.

드라이기, 고데기, 빗 - 조리원에 없어서 준비했다. 필수품들..

각종 영양제 (철분제, 비타민D, 멀티비타민, 오메가쓰리, 유산균) - 피를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철분제는 필수이다. 그리고 수유부는 뼈가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비티민D와(칼슘은 우유로 대체하고있긴한데.. 조리원 퇴실하고 칼슘제를 살까 싶다.), 모유수유로 영양분이 쪽쪽 빨리는 느낌이 굉장하기 때문에 멀티비타민도 필수이다. 그리고 내 몸과 아기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먹는 오메가쓰리와, 철분제로인해 생기는 변비 예방을 위한 유산균까지. 이렇게라도 챙겨먹어야 플라시보효과때문이라도 하루하루 버틸 수 있다.

간식 (홈런볼, 초코송이, 딸기, 엑티비아 요플레) - 이건 남편에게 사달라고 한 것. 유축하고나면 정말 정말 몸이 힘들다. 몸에 있는 수분이란 수분은 모두 젖으로 생성되서 우리 아기의 밥이 되는 느낌..
과하면 아기에게 안좋을까봐, 조금씩 먹는데 그래도 힘이난다.

나트라케어 울트라 윙 - 생리대 사태 이후로 즐겨 쓰는 생리대이다. 적당한 두께에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인터넷으로 빨간색 패키지로 되어있는 나트라케어 오버나이트를 3팩 샀었는데 병원에서 지낼 때랑 조리원 첫째날에 이미 다 써서, 남편에게 급한대로 마트에서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다행히 울트라 윙이 있어서 사다가 썼는데 오버나이트로 나온거랑 길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않아 계속 쓰게되었다.
2주가 채 지나기 전에 6팩을 다썼고 남편에게 6팩을 추가로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오로는 언제까지 나올까? 자궁이 수축되는 느낌.. 너무 아프다.

손톱깎기 - 출산하기 며칠전에 남편에게 발톱을 깎아달라고 부탁했었다. ㅎㅎㅎㅎ별걸다 부탁... 고마웠다. 그리고 아직까진 괜찮은데 곧 깎아야 할 듯 싶다.

과도 - 남편 회사에서 과일바구니를 출산선물로 주셨는데 그 안에 과도가 있었다. 그리고 남편이 가끔 사다주는 과일을 먹을때나 한약봉지가 잘 뜯어지지 않을 때 사용하는데 좋다.

캐리어 26인치 - 더 큰 사이즈와 더 작은 사이즈 그리고 26인치 사이에서 고민했었는데 26인치하니까 넉넉하게 맞다. 여유공간이 조금 있는데 나갈때는 짐이 늘기 마련이니까.

손목보호대(벨크로형식) - 압박되는 정도를 조정 할 수 있어 좋다.
지인이 선물해준 아대형 손목보호대도 있는데 S사이즈를 사줬다... 극세사 손목을 위해 나온것인가..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 안쓰게 된다. 셋트인 발목보호대도 마찬가지... 벨크로형이 짱이다.

산모패드 - 병원에서 오로양을 체크하기 위해 산모패드를 주고 수거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챙겨간 산모패드는 필요없었다.

속옷 - 팬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특히 병원에서는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기때문에 오로패드를 해도 잘 샌다...
위에는 수유나시2장과 수유브라1장을 챙겨갔는데 매일 빨래를 해주시기때문에 돌려서 입을 수 있다. 수유브라가 꽈베기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가슴을 깔때(?) 편하긴한데 밑에가 휑한 느낌이 싫어
수유나시를 주로 입게 된다.

비판텐 - 엉덩이 발진크림, 유두균열에도 바를 수 있는 크림. 매일매일 유축을 하고 수유를 하니.. 젖꼭지가 남아 날리가 없다. 가슴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유선이 뚫리고 많이 부드러워져서 아직까진 괜찮다.
아기는 병원에서 발진이 약간 올라와서 비판텐을 전달해드렸었다. 미리 준비해가길 잘했다 싶은 템.

쁘리마쥬 태열키트 - 이걸 사면서 벌써.. 사는게 맞나?ㅎㅎㅎㅎ 하며 주문했었는데, 잘했다 과거의 나자신아. 하나는 세럼이고 하나는 크림인데, 병원에서는 크림을 발라줬었고,
조리원에서는 태열이 올라와도 시원하게만 해주면 금방 가라앉는다고 안발라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태열이 괜찮아졌다가 올라왔다가 해서.. 내 맘이 좋지않다 ㅠ_ㅠ.. 집에가서도 가라앉지 않으면 발라줘야지.

+ 유축기 사용 팁 - 깔대기를 가슴에 대고 전원을 켜면 맨마지막 사용했던 강도로 설정이 되어있기때문에 까암짝! 놀랄수가 있다는 정보를 유투브에서 봤다. 아니나 다를까 병원에서 맨 처음 유축기를 쓸 때 7단계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와오... 십년감수했네 싶었다.

 

ㅎㅎㅎ 뭐가 이렇게 장황한지.
블로그에 방문 하는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들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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