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안녕하세요 소금상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초여름 만날 수 있는 상큼한 향의 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산책을 하다 기분좋은 꽃향기에
어디서나는거지?! 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희고 큰 꽃이 상큼한 향기를 뽐내고 있더라구요

 

 

다음 꽃검색을 통해 검색해 본 치자꽃

무슨 꽃인지 궁금해서 꽃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무슨 꽃인지 알수있는 방법은 아래 배너를 확인해주세요.

 

 



치자꽃에서 나는 향기

천리향 또는 은목서, 금목서와 비슷한
상큼한 향이 납니다만 조금 더 은은합니다.
자스민꽃과도 향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꽃에서 나는
향을 참 좋아합니다. 😊

하와이에서 화환을 만들 때 쓰는
플루메리아를 닮은 아름다운 자태와
상큼한 향기는 지나가는 이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

 

치자나무의 열매 치자의 쓰임새와 효능

📍치자나무의 열매인 치자는 가을에 맺으며
주황색 주머니모양을 닮았습니다.

📍꽃과는 달리 열매에서는 향이 나지않습니다.

 

 


📍수용성염료로 천연염색료, 향신료, 차로 쓰입니다.

📍한방에서는 소염, 진통, 진정, 해열 효과를 보기위해 쓰인다합니다.

 


◼치자꽃이 피는 시기

경남 기준 치자나무는 6월중순경 꽃이 핍니다.

산책길, 아파트단지 내에 위와 같은 꽃이 있다면
지나가실 때 향긋한 향에 기분이 좋아지실거예요.

 

 

 


가까이서 맡아보면 좀 더 진한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매도 꽃도 각자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치자나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