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금융상식 #3. 은행거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금리의 종류. 단리vs복리

 

 

 

 

 

안녕하세용 여러분♥

  

 

오늘은  금리 에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금리는 내가 은행 계좌에 넣어두는

원금에 대해 얼마만큼의 이자가 붙는지 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내 돈에 몇퍼센트의 이자가 붙는지!!는

 은행 거래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대학생때는 부모님과 같이 만들었던 통장을 쭉 사용하거나

학교에서 단체로 개설한 은행 계좌를 사용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와서 월급통장으로도 아마 쭉 사용중이실거예요.

 

 보통의 입출금통장의 금리는 0.1% ~0.2% 밖에 되지 않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상품에 따라 비교적 쉽고 간단한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로 금리를 제공해 주는 입출금통장도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추천하는 상품의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꼼꼼하게 읽어보시는것도 능동적인 지출 관리를 하는 첫 걸음이 되겠지요?!

  

 

자 그럼 이제 금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단리와 복리

 

단리가 뭐예요..? >>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복리는 뭡니까..? >>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에 이자가 붙고, 붙고 또 붙는 방식입니다.

 

* 참고

• 월복리 : 원금에 대하여 발생하는 1달동안의 이자에 대해 이자에 붙는 방식.

• 연복리 :원금에 대하여 발생하는 1년동안의 이자에 대해 이자가 붙는 방식.

복리의 마법은 기간을 길게 했을때 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중도해지시 말짱 도루묵. 무리하게 길게 하지마세요)

 

당연히 복리가 이득이지만 복리상품을 판매하는 은행이.. 흔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은행에서 이자를 많이 지급해줘하기때문이겠죠?

 

 

 

2. 그 외 여러가지 금리들(명목금리, 실질금리, 콜금리, 공금리 그 외 여러가지 금리)이 있지요.

 

 우리는 1번만 볼꺼예요. 절대 다른정보를 설명하기 귀찮아서 졸려서가 아닙니다.

실생활에 제일 밀접하게 와 닿는 정보이기때문입니다. 에헴헴

 

다들 입출금 통장에 붙은 얼마안되는 이자를 보셨을거예요.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카드로 깨끗히 지운 상태라면 이자가 얼마 붙지 않았을 것이고,

"나는 은행 적금, 예금 그런거 아무것도 몰라!

그냥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고 모으고있습니다."

하시는분들은 이자가 많이 붙어있을것입니다.

(전자 후자 모두 그러면 안돼요ㅎㅎ)

 

 

지금은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라 입출금통장과 그렇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없지만

우리 아버지 어머니때만 해도 은행에 돈 맡기고 이자 챙기는 재미가 쏠쏠 했다고 합니다.

2017년은 1%대인데... 그 시절엔 9% 10%의 이자도 받아보신적이 있다고... !!

굉장히 충격적이고 부럽네요.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을때 예금이나 적금통장을 만들어놔야겠죠?!

입출금 통장에 돈을 그대로 두시는 분들이 더러 있던데

 

다음시간에는 큰 돈을 모으기위한 적금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볼게요.

 

 

모두들 부자되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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